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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칭다오

공항버스 타고 칭다오공항 가기 (까르푸에서 공항버스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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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오리지널 포스팅은 2013년 05월 28일 입니다.




까르푸에서 공항버스 타고 칭다오 류팅 공항 가기에 대한 안내 입니다.


참고 - 칭다오공항에서 공항버스 타기


까르푸 정거장은 '浮山所' 입니다. 한글로는 부산소죠.

공항행 701 공항버스 정거장은 공항버스에서 내렸던 곳에 있지 않습니다.


우선은 지도 위치 입니다.

 

큰 지도에서 Qingdao Map by rantz 보기


버스 정거장과 매표소는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까르푸 길 건너편이며 양광(Sunshine)백화점과 국돈호텔(콥톤호텔) 사이에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정확히는 국돈호텔 바로 왼편 건물로 그 앞에서 버스를 타며 그 건물내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바로 길 건너편 까르푸의 모습입니다.


우선 매표소부터 확인해보죠.


매표소 건물 입구 입니다. 정문(회전문)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입구에 들어가서 계단 왼편의 조그만 데스크가 공항버스 매표소 입니다. 때마침 누군가 캐리어를 끌고 가주시네요.


공항버스 요금은 공항과 동일하게 성인 20위안 입니다.

1.3m 이하 어린이는 무료1.3m 이상 어린이는 10위안 입니다.

키재는 것은 매표소 왼편 벽에 그려져 있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되며 매 30분 간격으로 출발합니다.

공항까지 소요시간은 대략 45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버스티켓 (앞면 / 뒷면) 입니다. 공항으로 가는 노선도가 인쇄되어 있으며 몇 정거장 되지 않습니다.


버스티켓을 산 후 그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티켓판매원이 버스 왔다고 외칩니다.

(안 외칠 때도 있습니다. 때되면 버스가 왔는지 확인하세요.)

그때 다른 사람과 같이 버스 타는 곳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바로 이 곳 앞에서 버스가 정차합니다.



바로 옆에는 이와같은 지하보도가 있습니다.


버스가 오면 줄 맞춰서 탑승하면 됩니다. 티켓은 운전기사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큰 캐리어는 본인이 직접 버스 옆의 화물칸을 열어 스스로 짐을 넣어야 됩니다.

내릴 때에도 직접 화물칸을 열어 짐을 챙기셔야 합니다.


버스가 칭다오 공항에 내려주는 곳은 국내선 출발장(3층) 게이트 앞 입니다.


버스가 시간은 잘 지키는 편이니 아침 공항 출발 때문에 청양시쪽 호텔에 자는 것 보다는 좋은 선택일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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