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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사카

범선형 관광선 산타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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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오리지널 포스팅은 2014년 01월 08일 입니다.





범선형 관광선 산타마리아에 대한 안내 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한번 소개한적이 있으나

그때 당시 날씨가 좋지않아 설명으로 대신해서 다시 한번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도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큰 지도에서 Osaka Map by rantz 보기

 



산타마리아 승선장은 가이유칸 오른편 연결통로 아래(1층)에 있습니다.

이 곳 입구를 통해 건물 내로 들어가 '산타마리아' 이정표를 따라 이동합니다.



산타마리아 티켓 부스 앞 입니다.

요금은 데이 크루즈(50분, 11시부터 17시까지 매 시간마다)는 성인 1,600엔, 어린이 700엔

나이트 크루즈(105분, 19시 이후 예약 필수)는 성인 2,500엔, 어린이 1,250엔 입니다.

주유패스 이용시 데이 크루즈는 무료 입니다. 티켓은 여기 매표소에서 교환하지 않고

승선구 앞에서 쿠폰과 주유패스를 제시하면 티켓없이 바로 승선합니다.


출항 시간표는 월마다 변경되니 사전에 웹사이트를 통해 참고 바랍니다.

URL : http://suijo-bus.jp/cruise/santmaria.aspx



노선 안내 입니다. (데이 크루즈, 트와일라잇 크루즈, 나이트 크루즈)



승선장은 이 계단을 통해 밖으로 나가 왼편에 있습니다.



왼편에 보이는 파란색 승선구를 통해 승선합니다.

산타마리아호는 미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배를 두배의 크기로 재현해낸 범선입니다.



갑판에서 본 브리지 뒷편 입니다.



제일 높은 돛대(마스트) 입니다.



선실 3층 앞 갑판 입니다.



콜럼버스 모형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포토존 입니다.



대포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3층 선실은 특별실이라 개방되어 있지 않습니다.



갑판에서 본 바다 입니다. 오후 4시경 입니다.



선수 부분 입니다. 이쪽에는 벤치가 놓여있어 바깥에 앉아서 크루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브리지 정면 입니다.



2층 선실 내의 모습 입니다. 자리는 선착순이므로 승선 때 서두르면 좋은 자리를 맡을 수 있습니다.

매점(식사류, 커피, 아이스크림 등), 화장실 등이 있습니다.



1층 선실(지하)은 박물관 처럼 구성되어 있습니다.

콜럼버스와 산타마리아호에 대한 전시가 주 내용 입니다.



선실 역할도 하므로 실내는 넓은 편 입니다.



금, 에메랄드, 스페인 금화, 스페인 은화 입니다.



벽면에 장식된 배에 대한 역사 입니다.



당시에 사용된 육분의와 종 입니다.



당시의 총과 칼 입니다.



음식 보관에 대한 구조 입니다.



음식 보관도 재현해 두었습니다.


이제 2층 선실로 돌아와 주위 경관을 봅니다.


한신고속도로와 연결된 다리 입니다.



텐포잔 대관람차와 가이유칸 입니다.



이케아(IKEA)도 있습니다. 다음 기회에 방문해야 겠습니다.



사진에서도 느껴지듯이 강렬한 붉은 다리 입니다.



일몰시간이 가까워지니 멋진 경치가 펼쳐집니다.


산타마리아호는 되도록 마지막 시간을 타면 일몰 때가 가까워져 멋진 바다 위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크루즈는 약 45분 정도 소요되니 피곤한 여행에서 잠깐의 쉬어가는 타임이 될 수 있으니

놓치지 않고 탑승하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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