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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사카

오사카 하루 여행 코스 1 – 피스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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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오리지널 포스팅은 2013년 07월 10일 입니다.





첫번째 일정인 피스 오사카 편 입니다.


피스 오사카에 대해 간단 설명을 드리면 2차 세계대전때 오사카 공습을 중심으로 하는 전쟁기념관 입니다.

아래는 오사카 주유패스의 설명 입니다.


URL : http://www.osaka-info.jp/osp/kr/free/free13.html

지도 위치 입니다.


 

큰 지도에서 Osaka Trip Map by rantz 보기



공식 URL :  http://www.peace-osaka.or.jp

한국어 팜플렛 PDF 파일 : pamphlet_ko.pdf



이 모델 코스의 출발시간은 오전 9시 정도면 되겠습니다.


우선 숙소에 따라 '우메다' 또는 '난바'에서 전철을 타고 '혼마치' 역에서 주오선(중앙선)을 갈아타서

'모리노미야' 역에서 내립니다.



사진과 같이 1번 출구로 나갑니다. '오사카성'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기 전 입니다.



역 밖으로 나가면 바로 우측에 오사카성 공원 안내도가 있습니다. 가볍게 훓어보세요.

이제 계속 직진합니다. 실제 거리는 걸어서 5분도 안걸립니다.



조금만 걸어가면 이런 이정표를 볼 수 있습니다. 계속 직진..



육교가 보이면 바로 우측 건물이 피스 오사카 입니다. 건물의 계단을 올라 갑니다.



이런 이정표가 보이면 건물 뒤로 돌아 갑니다. (화살표대로 따라 갑니다.) 정문 입구는 건물 뒷편에 있습니다.



벤치를 지나면 바로 이 곳이 정문 입구 입니다.



정문에 들어서면 왼편에 자판기, 우측에 안내데스크 입니다.

입장료는 대인 250엔, 고등학생 150엔, 초중등생 무료, 65세 이상 및 장애인 무료 입니다.

오사카주유패스가 있다면 해당 쿠폰과 패스를 안내데스크에 보여주시면 됩니다.



입장 확인이 되면 나라별 팜플렛(한국어 제공)을 선택하라고 하며, 나라별 가이드북(한국어 제공, 프린트물)을 대여해 줍니다.

퇴장시 가이드북은 데스크에 반납하시면 됩니다.


전시실은 A(2층), B(1층), C(3층)으로 구성됩니다.

전시실A의 주제는 '오사카 공습과 시민들의 생활상' 입니다.



전시실A 바로 앞 '1톤 폭탄' 모형(실제 크기) 입니다.



'불타버린 에비스바시스지 거리 주변' 입니다.



'전시체제하의 민가 거실' 입니다.



곳곳에 이런 의자가 있으니 편히 쉬시면 됩니다.


전시실B의 주제는 '15년 전쟁' 입니다.


전시실B의 '녹쓴 소총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3.8식 보병용 소총과 철모' 입니다.



'아우슈비츠 코너' 입니다.



1층의 '역사를 되새기는 정원' 입니다. 설명으로는 오사카공습시의 전몰자를 추도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장소라고 합니다.


전시실C는 생략 합니다.



다음 이동 장소는 '오사카성 천수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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